광고
광고

[파주시] 파주시립예술단, 2023년 첫 정기연주회 성료…‘봄이 오나 봄’

- 계묘년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서승희 | 기사입력 2023/03/10 [12:25]

[파주시] 파주시립예술단, 2023년 첫 정기연주회 성료…‘봄이 오나 봄’

- 계묘년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서승희 | 입력 : 2023/03/10 [12:25]

 

 

파주시는 9일 저녁 7시 30분 운정 솔가람아트홀에서 계묘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파주시립예술단 정기음악회 ‘봄이 오나 봄’을 개최,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지휘 정성욱)은 왈츠의 황제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을 시작으로 에드워드 그리그의 아름다운 가곡들을 소프라노 강혜정씨와 협연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 장모씨는 ”이번 연주회에서 다양한 장르를 즐기고,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를 볼 수 있어 즐거웠다“며, ”특히,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사랑의 계절이 다가옴을 느꼈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공연 관람 후 시립예술단 단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이날 김진기 부시장은 “시립예술단이 앞으로도 파주시 문화예술 홍보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올 한 해 많은 정기연주회와 기획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