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진흥원에서는 작품을 무한대공간에서 전시할 수 있는 3D가상공간 갤러리 특별 초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3D 가상공간 갤러리는 작품이 돋보이고 관람객의 몰입을 돕기 위해 깔끔하고 웅장한 공간에서 음악이 흘러 나와,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지 못 하더라도 직접 관람하는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이곳에서 양세동 작가는 자연이 그린 심안화 새로운 꿈 시리즈 총 8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작품 속에는 한국 속 자연에 대한 사랑이 잘 드러나는데, 위 전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세동 작가는 대구 대륜고를 졸업하여 경북대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를 받았다. 그는 포산고 교감 및 중등 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화 화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전시를 기획한 한국미술진흥원 김순옥 대표(원장)는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작품을 전시하고 감상할 수 있는 메타 공간을 통해 많은 작가들이 자신의 조형세계를 보다 널리 알리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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