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버보드 아티스트 (Fiberboard Artist) 주은화, 파이버보드 아트 (Fiberboard Art)에 다양한 시도하며 작품활동에 매진
파이버보드 아티스트(Fiberboard Artist)주은화는 파이버보드 (Fiberboard(섬유판))를 활용하여 공예를 회화에 접목 시킨 비구상 회화 작품을 2019년부터 창안하고 4년째 작품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주은화 작가는 어린시절 가게를 운영하는 부모님을 통해 계란판을 많이 접했다. 그러면서 계란판을 이용한 미술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어릴때부터 자연스레 이어오다가 아동미술 수업에서 계란판, 휴지심, 우유곽 등과 같은 소재를 이용해서 작업을 많이 하였다. 수업에서의 작품 활동을 시작으로 주은화 작가는 섬유판, 골판지, 펄프등을 이용하여 파이버보드 아트에 다양한 시도를 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파이버보드는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지닌 생활 속 소재로써 누구나 쉽게 재료를 구하고 만들 수 있어 다앙한 공예 예술 분야로 기대가 크다.
주은화 작가는 섬유의 재활용을 통해 보다 넓은 미술의 세계인 순수미술 (Fine Art)과 파이버보드의 무한한 가능성과 공예와 미술이 변신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업사이클링 (Upcycling)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있다.
파이버보드 아티스트주은화 작가는 2022 한국미술진흥원, 2022 스코프 마이애미 갤러리 전시, Scope Miami Beach(Nov 29 - Dec 4, 2022), 2023년 미국 LA Shatto Gallery 2월 전시 예정, 2023 LA Art show 2월 전시 예정에 있으며 예정된 전시회에서 파이버보드 아트(섬유판, 골판지, 펄프지 등을 이용한 비구상 회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버려진 것을 무한 변신 시키는 주은화 작가의 업사이클링 미술작품은 지구환경을 생각하며 재료의 한계를 뛰어 넘는 훌륭한 작품으로 탄생되고 있다.
파이버보드 아티스트 주은화 작가는 앞으로 다양한 섬유판 공예 작품을 함께 할 작가들이 많이 나오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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