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12(목)부터 8.18(수)까지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도암 이광휘작가가 전통서각 25점을 선보였다.
우리나라 1종 전문박물관인 한얼문예박물관의 제13회 한얼의 부채와 소품대전 “예술가와의 특별한 만남” 특별기획전 행사와 맞물려 세 번째 초대개인전을 진행하였는데, 본인의 주특기인 목판판각작품(3점)을 비롯해 추사 김정희 작품, 티벳부처, 전통문양, 선각기법, 명패, 공군 관련작품 등 25점을 전시하여 많은 관람객들과 서각인들에게 전통서각을 이해하도록 하였다.
도암 이광휘 작가는 평소 전통서각 작품을 중심으로 정밀하고 세밀한 작품을 좋아하며, 전통한옥 및 사찰 등의 현판과 주련을 전문으로 주문제작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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