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향년 91세로 별세

김순옥 | 기사입력 2020/07/08 [00:54]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향년 91세로 별세

김순옥 | 입력 : 2020/07/08 [00:54]

  엔니오 모리코네



이탈리아 출신 엔니오 모리코네가 향년 91세(1928년생)로 별세하였다.
영화음악의 거장으로 알려진 그는 7월6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대퇴골 골절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오다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
1964년 세르지오 레오네(Leone) 감독 영화 '황야의 무법자'로 유명해진 모리코네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미션' '시네마 천국' '러브 어페어' 등의 영화음악을 작곡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2007년 명예 오스카상을 받았고, 2016년 영화 ‘헤이트풀8’로 아카데미 음악상, 2013년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작곡상, 2016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음악상, 2016년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 등 영화음악계 최고 권위의 상을 받았다.
모리코네는 2007년과 2011년 두 차례 내한 공연을 열기도 했는데, 음악애호가들의 많의 사랑을 받았다.